늦 여름쯤 바루서프 양양에 찾아온 가족손님이 있었습니다. 두번정도 강습을 받으셧는데 아이들과 함께 서핑 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분들이었습니다.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 하다 알게 된 것은 그분들이 EBS 다큐멘터리 “하나뿐인지구”의 PD님과 작가분이셧습니다.
서핑에 큰 매력을 느끼셧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취재 의사를 밝혀주셧고 흥쾌히 수락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정도 기간동안 양양 지역의 로컬서퍼들을 취재 하였고 양양서퍼들의 최고의 축제인 “2015양양서핑페스티벌”까지 취재한 후 방송이 되었습니다.
양양서퍼들의 다양한 인터뷰들과 대회때 나온 멋진 경기장면들 까지 양양의 서핑을 담담한 시선으로 잘 바라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다시보기는 아래의 링크를 이용 해 주세요.
http://www.ebs.co.kr/tv/show?prodId=439&lectId=1039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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