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루서프입니다.
앞서 포스팅한 내용처럼 지난 겨울 바루서프 김진수 대표는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우보드 현장 중계 아나운서 맡았다면
페럴림픽에서는 스키, 스노우보드 활강 전 종목 아나운서를 맡게 되어 페럴림픽에서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진수 대표는 올림픽과 페럴림픽을 다녀오면서 페럴림픽에서 뜻깊은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불편한 몸으로 정말 끊임없이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정말 위대한 성적을 따낸 모든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 Posts
바루서프 양양의 마스코트 “바루” 이야기
6월초 바루서프 양양이 오픈식을 막 마치고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낼 때 였습니다. 어느날 부턴가 샵 주변을 맴도는 개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거칠고 지저분하게 뭉친 털과 볼품없는 행색 그리고 저는 다리를 가진 개는 한눈에 보아도 집없는 개 였습니다. (처음 바루서프에 기웃거릴때의 행색) 드문 드문 샵 주변을 맴돌더니 언젠가 부터 바루서프의 테라스에 앉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