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저희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요즘 재밌는 일이 하나 생겼어요.
바루서프를 다녀가신 분이라면 모두 알고계시는 우리의 마스코트 바루, 예전 바루를 입양하였을 때의 내용을 네이버에 포스팅 하였더니 ‘네이버 동물공감 가족이 되어주세요’에 노출이 되어 바루의 이야기가 더 널리 퍼지게 되었어요 ㅎㅎ
[꼬질꼬질 유기견에서 마스코트가 된 ‘바루’] 로 바루의 이야기가 알려지게 되었네요 ㅎㅎ서핑샵에 살고 바닷가에 살지만 물을 무서워하는 우리 바루 ㅎㅎ 요즘 바루서프 가족들의 사랑과 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는 재희를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기까지 하는 바루!
앞으로도 저희 바루서프를 찾아주시면서 바루 많이 이뻐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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