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루서프의 루시입니다.
블로그의 첫 글 답게 바루서프양양의 시작에피소드를 간단히 소개시켜드리려해요.
저와 제 남편인 KJ는 서울에서 사는 서울서퍼였습니다.
저는 패션디자이너였으며,
남편은 스노보드브랜드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었죠.
음악을 좋아했던 둘은
음악으로 소통하며, 호감을 갖게 되었고,
주말이면, 누구하나 약속하지 않아도
언제나 산이나 바다로 가는게 우리의 인생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만남속에 4년의 시간이 흘렀고,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할멈 할아범이 되면, 서핑스팟에 집하나에 들어가서,
젊은 서퍼들에게 음식을...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