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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서프 양양의 마스코트 “바루” 이야기
6월초 바루서프 양양이 오픈식을 막 마치고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낼 때 였습니다. 어느날 부턴가 샵 주변을 맴도는 개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거칠고 지저분하게 뭉친 털과 볼품없는 행색 그리고 저는 다리를 가진 개는 한눈에 보아도 집없는 개 였습니다. (처음 바루서프에 기웃거릴때의 행색) 드문 드문 샵 주변을 맴돌더니 언젠가 부터 바루서프의 테라스에 앉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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